2022년 9월 16일 블랙핑크(BLACKPINK)의
두 번째 정규앨범 [BORN PINK]가 발매되었다.
선공개곡 'Pink Venom'과 타이틀곡 'Shut Down'이 연달아 대히트를 기록하며
블랙핑크는 케이팝 최정상 걸그룹이라는 것을 증명했다.
블랙핑크의 시작부터 함께한 팬으로써
블랙핑크의 [BORN PINK]를 세 편의 걸쳐 리뷰해보려고 한다.
그 첫 번째는 [BORN PINK]의 CD 앨범 BOX SET (Pink Ver.)이다.
나는 이 앨범을 알라딘에서 예약구매를 했고,
배송은 앨범 발매 다음 날인 작년 9월 17일에 배송되었다.
앨범은 비닐 포장으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배송되었다.
비닐 포장을 제거한 모습이다. 무광의 검은색 박스로 디자인 되어 있다.
선공개 곡인 'Pink Venom'의 앨범 커버 사진과 동일한 디자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BOX SET는 선물 상자처럼 뚜껑을 여는 구조로 되어 있다.
박스 안에는 두 가지 구성품이 들어 있는데,
하나는 분홍색 봉투(Envelope)이고 나머지는 검은색 포토북(Photobook)이다.
중간에 있는 카드는 알라딘에서 예약구매 특전으로 제공한 홀로그램 포토카드이다.
(알라딘에서 예약구매 특전으로 몇 가지를 더 주었다)
먼저 살펴볼 구성품은 분홍색 봉투(Envelope)이다.
여기에는 블랙핑크 멤버들의 사진과 다양한 굿즈가 들어 있다.
모든 구성품이 Pink Ver.에 맞게 분홍색을 테마로 제작되어 있었다.
라지 사이즈 포토카드와 기본 포토카드는 둘 다 리사의 것으로 구성되었다.
엽서는 제니 버전, 폴라로이드 사진은 지수와 리사가 나왔다. (로제만 빼고 다 나왔다;;)
[BORN PINK] 스티커는 알라딘 예약구매 특전으로 제공 받았는데,
어디 붙이기 아까워서 그냥 보관할 생각이다. (ㅎㅎ)
편지처럼 접혀 있는 핑크색 종이는 가사지였다.
가사지 앞면에는 앨범 트랙리스트와 크레딧이 쓰여 있다.
가사지 뒷면에는 앨범 수록곡 가사가 빼곡히 적혀 있다.
검은색 포토북(Photobook)은 블랙핑크 단체 사진과 멤버별 개인 사진이 책자 형태로 편집되어 있다.
단체 사진과 멤버 개인 사진도 모두 분홍색 테마로 맞춰져 있다.
구체적인 사진은 공개하면 안 될 거 같아서 촬영하지 않았다.
(블랙핑크의 팬이라면 앨범을 직접 구매해서 확인해보도록 하자!)
CD는 핑크 버전과 일치하는 컨셉(Concept)의 유광 분홍색으로 디자인된 것을 알 수 있다.
케이팝 덕후에게는 익숙한 지관통은
알라딘 예약구매로 선물 받은 포스터가 들어 있다.
예약구매 특전으로 선물 받은 특대형 포스터도 Pink Ver.에 맞게
분홍색 테마의 단체 사진이 인쇄되어 있다.
지금까지
[BORN PINK]의 CD 앨범 BOX SET (Pink Ver.) 리뷰였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한정판 바이닐 LP 앨범
[BORN PINK] Vinyl LP (Limited Edition)으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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