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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Korean Pop Culture

#케이팝 #k_pop #국내힙합 #k_hiphop

식케이 3

떠그클럽 디스전부터 실리카겔 샘플링과 요아정 밈까지... 식케이X릴 모쉬핏의 클라이맥스, [K-FLIP] 리뷰

https://youtu.be/3FRwcncgIvY?si=OWYNbb-X9UeJqdir식케이와 릴 모쉬핏의 [K-FLIP] 공식 스트리밍 비디오. 많은 래퍼들이 영상에 출연하여 얼굴을 비춘다.식케이(Sik-K)의 앨범 단위 프로젝트 "FLIP" 시리즈가 세 번째 작품, [K-FLIP]으로 돌아왔다. 이번 시리즈에는 프로듀서 릴 모쉬핏(Lil Moshpit)이 함께 했다. 국내힙합 씬에 레이지(Rage) 장르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K-레이지' 씬을 선도하고 있는 식케이와 맥시멀한 사운드의 '빡센 힙합' 트랙을 수준급으로 프로듀싱하는 릴 모쉬핏이 힘을 모았다. 앨범이 공개된 직후 힙합 커뮤니티는 앨범에 대한 이야기로 도배되었다. 2025년이 시작된 지 둘째 주부터 국내힙합 씬은 두 명의 힙합 아티스트로 ..

피에이치원이 보내는 편지

https://youtu.be/dfiQLjIAA10?si=gr88Xd9lE-3hOJuG pH-1 – Used To Be 피에이치원(pH-1)이 국내 힙합씬에 대해 자신의 소회를 랩으로 뱉었다. 투박한 로파이(Lo-fi) 비트 위에 담담히 써내려간 그의 벌스는 한 편의 편지와 같았다. 2분 57초라는 시간 동안 피에이치원은 그간 힙합씬에 있었던 몇 가지 화제를 언급했다. ‘어느새부터 힙합은 안 멋지다’는 이찬혁의 발언부터 코미디언 힙합 듀오 맨스티어(Men’s Tear)의 등장까지 다양한 주제들이 있었다. 그 중 가장 인상적인 파트는 식케이(Sik-K)와 스윙스(Swings)의 디스전에 대해 소감을 밝힌 것이었다. ​2023년 국내 힙합씬을 가장 뜨겁게 만든 두 래퍼가 있다면 바로 스윙스와 식케이였다. 두..

국힙 망하지 않았다 (4) - 스윙스와 식케이의 디스전

현재 국내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인물 두 명을 꼽으라면 단연 스윙스(Swings)와 식케이(Sik-K)일 것이다. 사건의 발단은 식케이의 가사 두 줄이었다. 식케이는 최근 래퍼 릴러말즈(Leellamarz), NSW 윤(NSW yoon), 그리고 스트릿베이비(Street Baby)와의 합작 앨범 [DAYDATE]의 두 트랙에서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했다. 그중 하나가 'Money dance (Feat. HAON, 식케이)'라는 곡인데, 논란이 된 가사는 다음과 같다. 속 좁은 새끼가 _____ rap보다 더 싫어 내가 꼬우면 _____ 끌고 와 우리 집 밀어 - 'Money dance (Feat. HAON, 식케이)', 식케이 벌스 중 발췌 식케이의 가사는 많은 힙합 리스너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가사에서..